소니 XM5 헤드폰은 강력한 소음 차단 기능과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편안한 무선 헤드폰입니다.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머리에 닿는 압력이 줄어들고 세련된 외형으로 바뀌어 일상 속에서 쓰기 좋습니다. 실내와 대중교통 안에서 직접 써보며 느낀 점을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소니 XM5 헤드폰 후기, 장단점과 착용감 비교

1. 귀를 누르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인가요

머리에 닿는 밴드와 귀를 감싸는 이어패드가 매우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무게가 가볍고 장력이 헐렁한 편이라 몇 시간 동안 음악을 들어도 정수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이전 제품처럼 접이식 구조가 아니라서 가방에 넣을 때 부피를 꽤 차지합니다. 전용 케이스가 단단해서 보관할 때는 안전하지만 휴대성은 조금 아쉽습니다.
2. 소음 차단 성능은 어느 정도인가요

주변 소리를 지워주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엔진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틀어두는 백색소음이나 사람들의 대화 소리도 효과적으로 걸러줍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야외에서는 마이크 주변으로 바람 소리가 유입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소음 차단 단계를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 조절해 주는 기능이 꽤 유용하게 작동합니다.
3. 음질과 통화 품질은 쓸만 한가요

저음이 묵직하면서도 보컬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서 대중음악을 들을 때 만족감이 높습니다. 전용 앱에서 음장 설정을 바꾸면 취향에 맞는 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화 통화는 실내 조용한 곳에서는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만 주변에 소음이 많을 때는 상대방이 약간 답답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통화보다는 오직 음악 감상과 영상 시청에 더 최적화된 기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멀티포인트 연결을 지원하나요?
네,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동시에 연결해 두고 번갈아 가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얼마나 가나요?
소음 차단 기능을 켠 상태로 최대 30시간 이상 쓸 수 있어서 일주일 동안 출퇴근할 때 충전 없이 쓰기 충분합니다.
안경을 쓰고 착용해도 아프지 않나요?
이어패드 쿠션이 부드러워서 안경테를 누르는 압력이 적은 편이지만 오래 쓰면 약간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선 연결도 지원하나요?
동봉된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배터리가 없거나 무선 연결이 안 되는 기기에서도 유선으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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