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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1,500만 원짜리 맥북 프로, 그 가격의 비밀

역대급 1,500만 원짜리 맥북 프로, 그 가격의 비밀
3줄 요약
1. 애플이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2. 16인치 최고 사양 모델의 가격은 약 1만 5,000달러에 달합니다.
3.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격의 60% 이상은 대용량 SSD와 램이 차지했습니다.

꿈의 맥북 프로, 가격도 역대급이다

맥북 키보드를 타 타이핑하는 손

애플이 새롭게 디자인된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맥북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화면부터 최신 칩까지 온갖 첨단 기술을 꾹꾹 눌러 담은 이 제품은 테크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16인치 모델을 장바구니에 담는 순간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출고가가 무려 1만 4,549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500만 원에 육박하기 때문입니다.

가격 폭탄의 주범은 램과 SSD

컴퓨터 메인보드 칩셋

그렇다면 이 천문학적인 금액은 어디로 다 사라진 걸까요? 놀랍게도 새로 들어간 OLED 디스플레이 때문이 아니라 내부 부품인 저장장치와 메모리가 원흉입니다.

무려 16TB에 달하는 거대한 SSD 추가 비용이 7,000달러, 48GB에서 128GB로 늘린 통합 메모리가 2,000달러를 차지합니다. 즉, 부품 두 개가 전체 가격의 60% 이상을 훌쩍 넘깁니다.

어마무시한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비용

책상 위의 고성능 저장장치

이번 맥북 프로는 맥북 역사상 최초로 16TB 스토리지 옵션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살벌하기 그지없습니다.

2TB 기본 용량에서 4TB로 올리려면 1,000달러, 8TB는 3,000달러, 그리고 최대인 16TB는 무려 7,000달러가 추가됩니다. 테라바이트당 정확히 500달러씩 곱슬머리처럼 불어나는 셈입니다.

그래서 평범한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

이런 괴물 같은 고사양 모델은 사실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물건이 아닙니다. AI 데이터 센터 확장 여파로 메모리 가격이 치솟는 상황에서 나온 전문가용 극한의 선택지입니다.

일반적인 문서 작업이나 영상 편집을 한다면 기본형 모델로도고 차고 넘칩니다. 다만 테크 시장 전반의 부품 가격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로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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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이 맥북 프로의 화면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새로운 프로LED XDR 디스플레이와 함께 OLED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더욱 선명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습니다.

Q. 16TB SSD 추가 비용은 얼마인가요?
기본 2TB에서 16TB로 업그레이드하는 데만 무려 7,000달러가 추가로 소요됩니다.

Q. 왜 이렇게 부품 가격이 비싸졌나요?
최근 AI 데이터 센터의 급격한 확장에 따라 메모리와 스토리지 부품 전반의 시장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참고: Engadget — Apple's new MacBook Pro tops out at $15K – here's what that ge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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